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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퇴직 공무원의 제2의 직업,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by 에이리뷰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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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의 제2의 직업,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퇴직 공무원의 제2의 직업,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공무원으로 정년퇴직을 하거나 조기 퇴직한 후에도 제2의 직업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연금과 함께 추가적인 소득을 원하거나, 사회활동을 지속하고 싶은 경우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직 공무원은 행정 경험, 조직 관리 능력, 법·정책 지식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면 유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퇴직 공무원이 도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직업과 일자리 찾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퇴직 공무원의 강점과 직업 선택 기준

퇴직 공무원은 일반 직장인과 달리 다음과 같은 강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행정 경험 & 조직 운영 능력 → 컨설팅, 강의, 공공기관 재취업 가능
법·정책 지식 보유 → 법무·행정 분야에서 프리랜서 활동 가능
대인관계 및 소통 능력 우수 → 상담, 교육, 컨설팅 업무 가능
연금으로 기본 생활 유지 가능 → 창업, 시간제 근무 등 유연한 직업 선택 가능

따라서 체력 부담이 적고, 경험을 살릴 수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퇴직 공무원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직업 TOP 7

1) 공공기관 및 공기업 재취업 – 행정 경험을 살려 안정적인 직업 선택

📌 추천 이유:

  • 공무원 경험을 살려 유사한 행정직, 연구직, 정책 컨설팅 업무 가능
  • 기존 경력 인정으로 채용 시 우대받을 가능성이 높음
  • 정규직뿐만 아니라 계약직, 시간제 근무도 가능

📌 주요 취업처:

  • 공공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공사, 한국전력, 각종 연구소 등
  •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관: 주민센터, 시·군·구청, 노인복지센터, 도서관 등

📌 연봉 전망:

  • 계약직: 월 200만~400만 원 (직급 및 업무에 따라 다름)

📢 이런 분께 추천!
👉 기존의 공무원 경험을 살려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시는 분

2) 공인중개사 – 정년 없이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직업

📌 추천 이유:

  • 공무원 출신은 행정 경험과 법 지식이 있어 업무 적응이 빠름
  • 부동산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경우 더욱 유리
  • 개업을 하면 정년 없이 오래 일할 수 있으며, 소득 창출 가능

📌 수익 전망:

  • 건당 중개 수수료: 100만 원~500만 원 이상
  • 월 2~3건만 중개해도 월 300만~700만 원 수익 가능

📌 시험 난이도: 중상 (평균 합격률 15~20%)

📢 이런 분께 추천!
👉 법 지식을 활용하고, 창업이나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

3) 기업 및 기관 강사 – 공무원 경험을 살린 강의 활동

📌 추천 이유:

  • 퇴직 공무원은 강의, 컨설팅, 교육 분야에서 강점
  • 공공기관, 대기업 연수원, 대학,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사 활동 가능
  • 시간제 근무 가능하여 유연한 일정 조정 가능

📌 주요 강의 분야:

  • 공공기관 대상 행정·정책 강의
  • 기업 대상 노무·인사·조직관리 강의
  • 대학교 및 교육기관 취업·진로·면접 강의

📌 수익 전망:

  • 시간당 강의료 5만~20만 원
  • 월 10회 강의 시 → 월 200만~500만 원 수익 가능

📢 이런 분께 추천!
👉 강의 경험이 있거나, 교육 활동을 좋아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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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무사·행정사 – 공무원 경험을 살려 전문가로 활동

📌 추천 이유:

  • 공무원 경험이 노무·행정 관련 업무와 밀접하게 연결됨
  • 노무사는 기업 인사·노무 컨설팅 가능, 행정사는 행정 서류 대행 가능
  • 자격증 취득 후 프리랜서 또는 사무소 개업 가능

📌 시험 난이도: 중상 (노무사, 행정사 시험 준비 약 1년)

📌 수익 전망:

  • 노무 컨설팅: 건당 50만~300만 원
  • 행정 서류 대행: 건당 5만~50만 원
  • 개업 시 월 300만~1,000만 원 이상 가능

📢 이런 분께 추천!
👉 법·행정 업무에 강하고, 전문직으로 활동하고 싶은 분

5) 요양보호사 – 고령화 사회에서 안정적인 일자리

📌 추천 이유:

  • 노인복지 관련 공무원 출신이라면 더욱 적합
  • 초기 교육(약 1~2개월) 후 바로 취업 가능
  • 파트타임 근무 가능하며, 일정 조정이 쉬움

📌 수익 전망:

  • 방문 요양: 시간당 12,000~15,000원 (월 200만 원 이상 가능)
  • 요양원 근무: 월 220만~250만 원

📢 이런 분께 추천!
👉 사람을 돕는 일을 좋아하고, 사회적으로 보람을 느끼는 직업을 원하는 분

3. 퇴직 공무원이 일자리 찾는 방법

공공기관 및 공기업 채용 공고 확인
👉 워크넷, 나라일터, 공공기관 채용정보 사이트 활용

전문 자격증 취득 및 창업 준비
👉 공인중개사, 노무사, 행정사 등 자격증 취득 후 개업

기업 및 교육기관 강사 등록
👉 기업 연수원,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의 기회 찾기

재택근무 및 온라인 기반 일자리 탐색
👉 블로그, 유튜브, 온라인 스토어 운영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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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퇴직 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찾자!

퇴직 후에도 공무원 경험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력과 강점을 분석하여,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 퇴직 후에도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해 보세요!

 

FAQ 자주하는 질문

Q1. 퇴직 후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유망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1. 공공기관 및 공기업 재취업, 공인중개사, 기업·기관 강사, 노무사·행정사, 요양보호사 등이 있습니다. 기존의 행정 경험과 법·정책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면 유리합니다.

Q2. 퇴직 공무원이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에 다시 취업할 수 있나요?
A2. 네, 가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공사,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에서 계약직 또는 전문위원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관(주민센터, 복지시설)에서도 근무할 수 있습니다.

Q3.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실질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A3. 네, 공인중개사는 정년 없이 일할 수 있으며, 부동산 거래 2~3건만 성사시켜도 월 3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공무원 출신은 법률 및 행정 지식이 있어 중개 업무에 강점이 있습니다.

Q4. 퇴직 공무원이 기업 및 기관 강사로 활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4. 공공기관, 대기업 연수원, 대학 평생교육원 등에 강사 등록을 하면 됩니다. 공무원 경험을 살려 행정, 조직관리, 노무·인사 등의 강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강의당 5만~20만 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Q5. 노무사·행정사 자격증을 따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나요?
A5. 노무사는 기업의 인사·노무 컨설팅을 수행하며, 행정사는 각종 행정 서류 대행 업무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개업 시 월 300만~1,000만 원 이상의 수익이 가능하며, 프리랜서로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Q6. 요양보호사는 퇴직 공무원에게 적합한 직업인가요?
A6. 네, 특히 노인복지 관련 경험이 있는 공무원 출신에게 적합합니다. 1~2개월의 단기 교육 후 바로 취업할 수 있으며, 방문 요양이나 요양원 근무를 통해 월 200만~250만 원의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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